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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했던 것 보단 재미가 없었던 동급생 애니메이션


주변에선 추천하지 않았지만 BL류 영화도 처음 접해 볼 겸 동급생을 보고 왔습니다.

감독 평도 서정적인 작품 잘 그려낸다고 했고 예고편도 보고 볼만하겠다 하는 마음에 다녀 왔는데 기대 했던 것 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거친 선으로 그린듯한 작화표현이나 BGM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도 좋았고요

그에 비해서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에 모든게 키스신을 빼면 모든게 싱거운 느낌입니다. 주변 상황도 캐릭터성도 행동도 전부 밋밋해서 흔한 옛날 얘기같은 느낌만 들었습니다.

BL류를 좋아하시고 캐릭터 둘의 평범한 러브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한테는 정말 좋은 영화지만 다른 특별한걸 기대하시고 가시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던전밥 1권 후기 책책

던전밥 1권을 봤습니다.

최근 식사, 밥을 소재로 책이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요리만화의 물결 속에서 아마 유일하게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요리만화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마물이지만 요리할 때 의외로 요리의 과정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만드레이크 같은 경우 재료의 손질이 하나하나 나오다보니 '이거 은근 공부가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젠가 비슷한 재료로 던전밥 요리에 도전 해 보고 싶어집니다. 마물이지만 보면 실제로 있는 식재료에 가까우니까요

먹는 얘기만 한 것 같은데 밥만 먹는게 아니고 마물들과의 전투도 재밌습니다. 정말 사실 전투보단 수렵에 가깝겠네요

너.. 사실은 남자가 좋은거 아냐? Free! Eternal Summer 후기 애니메이션


곧 애니플러스에서 프리 극장판을 상영한다고 해서 프리 2기를 봤습니다. 곧 상영회를 한다고 했으니 극장판을 보러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1화에서 시작하면 사메즈카의 수영장에서 린과 재회하는 하루카와 일행이 나옵니다. 1기 마지막에서 갈등의 해결 같은 구조로 바로 끝난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부턴 앗 하는 사이 '난 사실 너네가 싫지 않았어' 하는 식으로 금방 친해진걸까요 바로 친하게 지냅니다.

2기의 스토리는 린의 어린시절 친구인 소우스케의 등장과 하루카와 마코토의 진로, 나기사의 학업같이 주변 상황이 스토리를 진행 해 1기와는 다르게 스토리를 진행 합니다.1기에선 린이 귀찮은 셩격이라 피곤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전 더 보기 좋고 재밌더군요

결국 마지막엔 다들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나는걸로 끝납니다. 방황이 끝나고 이렇게 길을 발견하는 스토리는 어제봐도 흐뭇해지니 재밌습니다. 보는 내내 남정내끼리 부비부비하니 보기 부담스럽고 얼마 전에 케이온 재탕을 해서 그런지 '이거.. 케이온에서 남자애들이 수영 하는 쪽으로 바꾼거잖아?'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어쨌거나 스토리는 재밌었습니다.. 극장판 보러 갈 때도 기대하고 갈 수 있겠네요 

추가로



여자애들 출연 빈도좀 높여주세요..

[편의점] 오사카식 카레&치킨덮밥 ~를 편의점 에서

저녁 식사로 cu에서 백종원 한 판 도시락을 사 먹을려다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구매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밀봉된 식사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우선 2800원이고 하니 그냥 들었는데 무게감이 묵직 해서 좀 놀랐습니다. 460g 이라니 불안 반 기대 반인 복잡한 기분이였습니다.

열어 보니 가운데 뭉쳐있는 찐적한 카레와 치킨 세 덩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카레 소스가 뭉쳐있고 아무래도 치킨 세 덩이는 너무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도시락 가격은 2800원 입니다. 정말 2800원에 치킨을 얇게 자른것도 너겟으로 세덩이에 밥이 엄청 많다보니 적어도 쌀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카레 소스도 그럭저럭 비벼먹기 괜찮은 맛이고 닭고기에선 닭 누린내도 안나고 달달하게 간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뭐.. 치킨이 얼마 없더라도 양적인 면에선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먹다보면 이렇게 버섯도 중간중간에 박혀 있습니다.. 이번 도시락은 편견을 어느정도 깨게 해주는 식사였습니다.


요시노 사츠키 단편집 미시카카! 책책

최근 살려는 한다군은 못사고 요시노 사츠키 작가님 단편집인 미시카카!를 구매했습니다.

책 한 권에 단편 9편이 실려 있는데 만화책이 258p로 두깨가 평균보다 두꺼운 편입니다. 좀 두꺼운 캐릭터 설정집 정도의 두깨일까요 

다 읽은 감상으로는 솔찍히 썩 재밌진 않습니다. 바라카몬과 한다군이 재밌었고 미와와 타마가 나오는 에피도드도 있다고 해서 샀는데 개그나 소재가 너무 식상하다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둘의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 정말 출연만 합니다.

책일 읽다 보면 예전에 가끔 본 니코동 영상이 생각나네요 아마 개복치p님의 영상이던걸로 기억하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맨 마지막에 미와와 타마의 고등학교 졸업쯔음의 미래가 나오는군요 한다 선생이 과연 둘이 상경을 하고 졸업할 때 까지 쭉 섬에 머무를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성장한 나루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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